어디가코 (제주 제주시 시청 맛집) 제주도 근고기 최강 맛집을 찾는다고?!

안녕하세요!!

제토리 입니다!!

 

혹시 앞으로 또는 나중 후에

제주도 여행 오실 예정이시지는 않나요?!

 

혹시 제주도 여행이 추후에 계획되있다면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

 

제주도 현지인으로써 추천해드리는 관광지, 가볼곳, 맛집, 카페등

제가 직접가본 곳으로 선정하여 리뷰를 남겨드릴게요!!

 

꼭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에 궁굼한 관광지 및 맛집, 카페 등등 궁굼하시다면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관련글들 많이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되 오늘의 리뷰 포스팅하겠습니다!!

 

 

 

 

 

 

어디가코 

시청점

위치 : 제주 제주시 서광로32길 4/이도2동 1776-11 1층 어디가코

제주 CGV 근처에있어요!!

여기 근고기가 6000원!!!

요즘 이런집들 많아진 이유는 모르겟지만..

근고기 은근 맛있답니다?!..

삼겹살 , 오겹살은 못따라잡아도

뺨한대정도는 칠 수 있슴등..?

여친이랑 여기 자주오는 이유는 근고기도 근고기지만

음료 무한리필에 풍성한 반찬들!!

양념게장은 게들이 작지만

너무 좋으다 양념게장!!!

꼭 제주 시청 근처에 오셔서 고기는 땡기지만 

가격부담되시거나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으신분들!!

근고기 드시러 어디가코로 오세요!!

그 외 후기!

 

 

제주시청 어디가코 소금구이에서 칼삼겹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빈날입니다. 사실 오늘 포스팅 할 고깃집은 맛집이라고 분류하기는 좀 그래요... ;;; ㅎㅎ 숙소에 도착한 첫 날에 시청 근처까지 가서 그냥 끌리는 곳에 들어간 거라서요~ 검색도 안해보고 진짜 그냥 한바퀴 돌다가 무작정 들어갔어요!

그래서 엄청 맛있고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고기에 한라산소주 한 잔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려고요!

칼삼겹살집이 은근 많더라고요.
제주시청 건너편은 제주시에서 번화가여서 그런지! 프랜차이즈 체인 음식점들이 진짜 많았어요. 제주에 온 만큼 프랜차이즈보다는 그냥 제주에만 있는 곳들을 가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그래도 돌아다니다가 까다로운 친구가 고른 집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남아있는 창가쪽자리로 바로 가서 앉았어요!
특이하게.. 불이 켜져있더라고요. 돌판을 달궈놓기 위함인가.. 저녁 10시정도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테이블마다 불을 켜놨어요.

흑돼지 오겹살을 먹을지 하다가.. 그냥 칼삼겹살로 주문했어요!
요즘에는 흑돼지 집이 서울에도 많아서 굳이 흑돼지 보다는 그냥 여행 첫 날 배를 채우고 축배를 들자는 마음이었어요.

칼삼겹살은 12,000원이었습니다. 근고기는 5,000원이었는데 그건 여기 보이는 메뉴에는 없더라고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좀 있었어요! 이게 가게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기도 했어요~
정육식당에 가서 먹으려고 했더니 한테이블도 없더라고요 ㅠ

구워지고 있는 돌판~~~!!!

밑반찬이 나왔어요! 

상추에 파무침에 제가 좋아하는 콘에 게장까지 있었어요. 좀 작은 게 있잖아요! ㅋㅋ 그거 나름 매력있었어요.
양념게장이라서 짠 맛은 강했지만.. 그래도 뭔가 매력있는 맛에 먹음을 멈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 

밥도 안시켰는데 제가 이거 거의다 먹었어요. ㅎㅎㅎ

생 옥수수나 통조림 옥수수나 마요네즈 양념에 버무린 옥수수나..
그냥 옥수수라면 엄청 좋아하는 저에겐 엄청나게 환영하는 메뉴! 

마요네즈 양념이 되게 묽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고기가 익기 전에 이 반찬들을 먹으며 버텼어요!

그리고 묽은 된장찌개랑 음료수는 무한리필인데.. 음료는 탄산수에 가루를 너무 조금타서 그런지.. 걍 탄산수맛;; 

그리고 제주에 왔으면 당연히 시켜먹어야 하는 한라산 소주로 제주의 밤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한라산 1병, 2차 이자카야에서 소주 2병, 숙소에서 맥주 500ml 두캔................ㅋㅋ
가볍게 마시고 내일을 위해 놀자는 다짐은 어디로 가고..?!?!?!? 

21도나 되는.. 후레시만 마시는 저에게는 쎈 소주를 마시며 ㅠ

고기 굽기를 시작했습니다.

칼삼겹살은 서울에서는 잘 못먹어본 스타일이에요. 저는 그냥 생삼겹 통으로 주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일단 처음에 이렇게 올려준 대로 굽기를 시작했어요~

돌판이 처음부터 달궈져 있어서 그런지 고기가 빨리 익더라고요. 칼집의 힘 같기도 하지만요! 

제주시청 어디가코 칼삼겹살

치익 치익 익어가면서... 기름이 엄청나게 많이 튀더라고요ㅠ 진짜... 기름 범벅....ㅋㅋ
핸드폰이랑 카메라까지 좌석에 내려놨는데도 미끈미끈해지는.. 기름의 영역 침범력이란.... 실로 대단했어요!

그래도 .. 맛있게 삼겹살을 먹었어요! 
처음에 3인분 주문하려다가 2인분으로 바꿨는데, 그게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여기서 한 병 더 주문하면 추가메뉴 주문해야 될 것 같아서 나와서 2차를 갔습니다! 

연말이라 단체회식객 손님이 많았던 제주시청어디가코 빈날의 방문후기였습니다! ㅎㅎ

출처 : 직장인 프로젝트 : 노연차 해외여행

 

 

끝가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에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도 한번씩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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