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우트 (제주 제주시 카페-탑동점/ 제주카페추천)

안녕하세요!!

제토리 입니다!!

 

혹시 앞으로 또는 나중 후에

제주도 여행 오실 예정이시지는 않나요?!

 

 

 

혹시 제주도 여행이 추후에 계획되있다면

여기 한번만 봐주세요!!

 

 

 

 

제주도 현지인으로써 추천해드리는 관광지, 가볼곳, 맛집, 카페등

제가 직접가본 곳으로 선정하여 리뷰를 남겨드릴게요!!

 

꼭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주도에 궁굼한 관광지 및 맛집, 카페 등등 궁굼하시다면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관련글들 많이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되 오늘의 리뷰 포스팅하겠습니다!!

 

 

 

 

 

 

제가 자주오는

에이바우트 카페입니다!

에이바우트는 제주에 골고루 많이 분포해있는

카페중에 하나인데요!!

저는 여기에 있는 한라봉 에이드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유자맛도 나는듯하면서

한라봉맛이 확실히 나는 스무디!!!

1층부터 ~ 3층까지

자리도 겁나 많아요!! 부담스러워하시지 않으셔도됩니다!!

밖에도 뻥 뚤린게 경치도 매우 좋구요~

탑동이나 동문시장에 오셨을때

에이바우트에서 한라봉스무디한잔 어떠세요?!

 

 

 

 

그 외 후기!

#1

우선 여기가 좋은 이유는요
음료만 주문시 50% 할인 이랍니다.
메뉴판에 있는 가격은 디저트 포함 가격이구요.
디저트 안먹으면 반값이라는 거죠

디저트 종류는 베이글, 와플, 머핀등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는 카푸치노 한잔 할인받아 2,600원 결제.
완전 대박 아닌가요? ^^

아주 착한 가격에 사이즈도 꽤 커요.

외부 빵, 케잌 반입도 가능하구요.
아메팩을 이용하면 아메 한잔에 1,800원에 구매 할 수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노트북 들고 나와서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혼자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자주 찾을꺼 같습니다.

[출처] 제주 카페, 에이바우트커피 삼화점, 음료만 주문시 50%할인|작성자 나쓰

#2

에이바우트커피는 제주 토종 프랜차이즈란다.

시내를 돌았다면서 여러 번 보았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내가 간 곳은 에이바우트커피 베라체점.

에이 바우트 커피는 제주도에 9개나 점포가 있을 정도로 성장 중인 카페이다.

제주 토박이 친구 말로는 에이 바우트 한라점을 처음 열고, 장사가 잘 돼서 한두 개 점포를 더 열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거란다.

제주 프랜차이즈 커피라니. 신기했다.

​

테라스와 전체적인 인테리어의 톤 앤 매너가 마음에 들었다.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테라스에 아무도 없었다.

날씨만 좋았다면 앉아 있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추웠다.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다.

서울 중심가의 카페처럼 세미나실? 작은 회의를 할 수 있는 방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회의 중인 걸로 보이는 몇 팀이 있었다.

카운터는 주문하려고 하는 사람으로 북적였는데, 나도 그 틈에서 메뉴를 열심히 확인했다.

​

어? 하고 놀랐던 메뉴판.

음료 한 잔을 주문 시 디저트 한 개가 무료라고 해서 놀랐다.

디저트 종류도 베이글, 와플, 머핀 등 꽤 많았다.

-

아메리카노는 4500원으로 적절한 가격이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디저트를 먹지 않으면 차액을 할인해준다고 한다.

최대 50퍼센트라고 하는 데 솔깃한 달이었다.

생각보다 디저트 종류는 많은 편이었다.

베이글 사면 크림치즈 준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고.

-

결국 아메리카노, 라테, 그리고 블루베리에이드 주문했다.

디저트는 와플과 뉴욕치즈머핀을 주문했다.

생각보다 푸짐한 양에 살짝 놀랬다.

맛있어야 할 텐데ㅎ

머핀과 와플은 생각보다 퍽퍽했다.

솔직하게 말하면 코스트코 머핀 같은 느낌이었다.

머핀에 봉지를 그대로 주셔서 살짝 당황ㅎㅎ

딱히 돈을 따로 지불하지 않았으니 먹었지만, 돈을 주고 샀으면 왠지 후회를 했을 거 같은 맛이었다.

​

개인적으로 와플은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소스가 없이 먹기에는 조금 심심한 느낌이었다.

아메리카노(4500원). 블루베리의 에드 (5900원). 라테 (5400원)

블루베리에이드는 시원해서 괜찮았다.

블루베리가 씹히는 느낌이 좋았고.

-

아메리카노는 좀 쓴 편이었다.

대중적인 맛이 났다. 좀 가볍고 쓴 느낌.

그 가격에 적당한 커피 맛이었다.

라테가 5400원으로 이해가지 않는 가격이었다.

보통 아메리카노에서 라테로 가면 500원만 추가되는 게 일반적인데 왜 900원이 추가되었을까 싶었다.

-

라테는 살짝 진했고, 나쁘지 않았다.

프랜차이즈 라테 맛이랄까. 무난하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에이 바우트 커피는 저렴한 가격에 시내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나 대학가 주변에서 확장을 하고 있다.

커피와 디저트를 맛보니 딱 거기에 맞는 것 같다.

저렴하게 커피를 마시며 공부도 하고,

회의도 하고 할 카페를 찾는다면 에이 바우트가 적절한 것 같다.

-

가성비는 좋으나, 개인적으로 디저트가 많이 아쉬웠던 에이 바우트.

​

[출처] 제주 프랜차이즈 카페, 제주 시내카페 에이바우트커피|작성자 제주씨

끝가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에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꼭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도 한번씩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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