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토리입니다!!
여러분 세상 모든 음식들이 궁굼하지않으세요?!
또는
제주도 여행 오실 예정이시라구요?!
제주도 현지인으로써 추천해드리는 관광지, 가볼곳, 맛집, 카페등
제가 직접가본곳으로 선정하여 리뷰를 남겨드릴게요!!
꼭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음식 맛보기와
제주도에 궁굼한 관광지 및 맛집, 카페 등등 궁굼하시다면
제 블로그에 포스팅된 관련글들 많이 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스럽게 글을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되 오늘의 리뷰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썬키스트 자몽소다맛이에요!!!
저는 이걸 군대에서 처음 맛을 봤었는데...
너무 제 입맛이었어요...
제가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면 자주
자몽에이드를 사먹는데
그것 보다 맛도찐하고 탄산도 적당하고...
풍미가 깊다고해야되나 ㅜㅜ 너무 맛났어요!!
부드럽고!!
그리고 제가 자몽을 워낙 좋아해서
자몽 쥬스도 잘 사먹거든요~
탄산인 썬키스트 추천해요!!!!
그외 후기들!
#1
오늘 후기로 남기고자하는 음료는 바로
썬키스트 자몽소다입니다.
탄산 음료수 치곤 상당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면이
있는 음료수죠.
뭔가 딱 겉 이미지 부터 자몽의 맛이
날것 같은 기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자몽 음료나 자몽을 그렇게 자주 접하진 않았어요.
예전에 카페에 일할때 자몽 에이드는 자주 만들었지만
제가 직접 마실 일은 많이 없었거든요.
자몽과즙 농축액이 0.7774%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흠... 노린 건가? 물론 2였어도 누군가가 생각이 났겠죠]
해태 음료수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시트러스 향이 좀 눈에 띄네요.
뭔가 시트러스하면 거의 맥주에 들어간 것만 보고 접해서
그런가 음료수에 들어있는 건 좀 놀랐습니다.
[분명히 육안으로는 빨간색이였는데 카메라에 찍고나니 뭔가
주황색처럼 보이네요. 탄산 당근주스인가...]
전체적으로 연한 빨간색에 향은 자몽향이 나며,
맛에 있어서는 자몽향과 단맛 그리고 살짝 새콤한 맛
끝에 자몽 음료 특유의 살짝 쓴맛이 납니다.
뭔가 카페에서 사다 먹는 자몽 에이드와 맛차이가 별로 없어요.
[예전에 카페이 일했던 곳은 자몽청을 담궈서 만든 거였는데
차라리 이런 식의 캔 음료를 사다 먹는게 이득같네요]
그리고 묘하게 미에로화이바 음료수와 비슷한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있는데 여러가지 다른 맛들과 비교하게 되네요.
약간 뇌절하자면 맥주인 쉐퍼호퍼 그레이프후르츠가
생각이 났습니다.
[얘는 맥주지만 음료수보다 더 달고 풍부한 맛과 향이났죠.]
이 음료수의 맛을 좋아한다면 요런 맥주도 잘맞을 것 같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음료수였어요.
650원에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았구요.
#2
그런데 다른 음료와 섞어 먹었을 때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편의점만 가면
제 기준일지 모르겠지만 맛을 평가해보자면
과하지 않은 탄산, 신맛과 단맛의 적절한 밸런스, 상큼한 자몽향 이 세가지가 아주 조화로웠습니다.
탄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여자친구도 맛있다며
한병도 거뜬히 먹습니다.
그리고 말로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먹고나면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스타벅스나 브랜드 카페에서 비싼 돈을 내고 자몽 음료수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뭐랄까 싸구려 느낌이 나는 인공 향 과일 주스가 아닌 돈 주고 사먹는 고급스러운
탄산을 즐겨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씩 탄산이 당기는 날에 드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무더운 여름날 편의점에서
얼음 한컵 사서 같이 마시면 나만의 카페가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이 글을 썼지만
이런 좋은 음료수는 널리 알려야 한다는
여자친구의 적극적인 권유로 쓰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안녕하세요!
두커운 패딩을 입은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해진 이런 날씨에
저는 시원한 탄산음료가 간절해집니다.
물로는 채울 수 없는 그런 갈증이 가끔 옵니다.
그래서! 오늘도 슬리퍼를 끌고 나가 집앞의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탄산음료를 고르고 있던 도중에
핑크핑크한 예쁜병의 탄산음료가 눈에 띄었습니다.
처음 보는 건 해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고민하지 않고 탄산음료라는 이유로 바로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500원 입니다.
탄산음료를 만든 곳이 다름아닌 썬키스트!
썬키스트하면 오렌지쥬스와 레몬에이드가 생각 납니다.
요즘에는 탄산음료 페트병도 디자인이 아름답게 나옵니다.
얼핏 보아서는 한국 음료가 아닌 외국 음료 같기도 한 외관의 자몽소다.
특이한 외관의 페트병이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영양성분을 살펴 보겠습니다.
열량은 150kcal 입니다.
(열량을 생각한다면 탄산음료를 마실 수 없습니다. )
(열량을 생각해야 한다면 탄산수에 직접 과일을 갈아서 먹는 정성아닌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산 자몽과즙농축액 5%가 눈에 띕니다.
자몽소다의 색깔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병에 자몽소다를 부어 보았습니다.
"음..?"
"자몽소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주었어.."
하지만, 음료의 색을 보고 고르지는 않았기 때문에 다시한번 자몽소다에게 기대를 품어봅니다.
다 따르고 나니 그래도 조금 더 진한 분홍색이 되었습니다.
음료를 따르면서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기존의 탄산음료와 다르게
거품의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료의 향은 달콤함 보다는 새콤한 자몽향에 가까운 향이 납니다.
자몽소다를 시음해 보겠습니다.
"새코로미 파파토토톡"
처음 먹었을 때는 너무 시지 않은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탄산의 양이 적어서 그냥 쥬스 같을까 걱정도 돼었는데,
이 녀석 탄산음료 였습니다. 반전매력의 소유자.
"키야아아" 하는 탄산은 아니지만
입에서 청량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제가 먹어본 음료 중에서는 이렇게 새콤한 탄산음료가 없었던 바,
앞으로 새콤한 청량감을 맛 보고 싶을 때 마실 것 같습니다.
먹을 수록 매력있는 녀석인지라 제가 마시고 있던 도중에
갑자기 나타난 제 아버지가 한번 마신다고 하시고는 다 먹어버렸다는 숨겨진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경험을 해봤습니다!!
세상에는 이렇고 저런 신기한 것들이 정말 많죠..?...
죽기전에 먹어봐야될 음식들은 많고… 세상에 음식은 아직 절반도 못먹은듯한데…
아직 해보지도 못한게 많은데…
가보지 못한것도 많은데…
저도 좋고 나쁜 다양한 경험도 쌓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리뷰를 남겨드릴게요!!
이상 제토리였습니다 나중에 또 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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